화성기업인신문 | 2025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마음을 헤집어 불안감이 깊어졌다. 소망과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 힘차게 출발해야 할 때임에도 나라 걱정, 경제 불안으로 마음 편할 날이 없어 보인다. 무안공항의 제주항공기 사고는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으로 이때에 나라의 위정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고통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우선 집중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진실성이 없는 겉치레며 권력 다툼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슬픔이며 울분이 가득찬다. 정치가 누구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어찌 해야 하는 것인지, 정치를 잘 모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는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를 무정부 상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하니 국제사회에 신뢰를 잃었다. 삼권분립의 원칙은 살아 있는 것인지.. 성경의 사사시대에 사람들이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였다는 말씀처럼 이 대한민국이 그 모습을 보이고 힘을 가지면 마음대로 남용하는 것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마치 술 취한 사람이 책상을 뒤엎거나 기물을 때려 부수는 것을 TV에서 보던 것이 위정자들에게서 보이는 것 같아 가슴이 더욱 무겁다. 지난날 6.25 사변으로 무너졌던 대한민국, 세
화성기업인신문 유민 기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곳곳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께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나 292개 점포 가운데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불에 탔다고 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목을 보기위하여 쌓아둔 물건을 다 태워버린 점포 주인들의 마음이며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고 괴로울까 생각이 든다. 정부와 기관들이 화재를 당한 곳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는 물론 용기를 잃지 않고 회복에 힘 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하기에 나라가 있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며 나라가 바로서기를 위해 기도할뿐더러 나라가 강하고 부한 나라가 되도록 힘써야 하리라는 생각을 가진다. 화재를 당하여 손실을 당한 모든 재산은 개인의 것인 동시에 국가의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가 재해를 막기 위해 무단이 노력하고 있음을 본다. 비단 화재로 입은 재해뿐이겠는가! 자연 재해로도 많은 재산을 잃은 당사자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국가가 아니면 어느 누가 도와 줄 수 있겠는가! 유비무환 이라 했듯 먼저는 우리 모두가 사전예방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며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밝은 사회 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언어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음을 본다. 정말이라는 말과 참이란 말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줄어들어 있음을 본다. “정말 멋이 있다” 라는 말을 많이 써왔던 것 같으며 아울러 “참으로 아름답다” 라는 말을 써왔는데 이제는 너무 라는 말에 자리를 빼앗긴 듯하다. 언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막과 같이 거칠게 하는가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옛 조상들이 망할 자식이란 말을 무심코 한 말에 개인도 망하고 나라도 망한다며 어린아이들 코를 풀어도 흥해라 했다 하지 않는가! 말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죽겠다는 말, 미치겠다는 말”을 주위에서, 특별히 젊은이들에게서 쉽게 듣게 된다. 좋은 일에도 미치겠다 죽겠다는 말이 문맥이 맞지 않는 것임에도 생각지 않고 말한다. 습관 된 말이 생각을 바꾸고, 바뀐 생각이 삶을 변하게 되는 것일진대 좋은 말 바른말을 찾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사회가 무질서하고 거칠어지는 이유가 말에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위정자들도 보면 진실을 가리운채 욕설 등을 내뱉듯 거친 말을 해 대는 경우를 본다. 말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