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오후 화성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2025년 제8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김영수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화성특례시의회 의원과 이상환 범대위원장, 홍진선 공동위원장, 범대위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수원의 군공항 소음피해를 화성 전체로 전가하는 일은 부당하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은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이 점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짚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회의 안건 상정 및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산시의회가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4건의 안건 의결과 의원 신상 발언을 실시하면서 7일간의 제295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시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심사한 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 결과대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는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위원회 제안으로 채택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도 ‘안산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의 경우는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건은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최은희, 김상수, 배현경 의원이 참석하여, 에스라 지역아동센터(향남읍)와 무지개홈(비봉면) 시설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 관계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께서는 설과 같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설, 추석, 명절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자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은 정자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를 하고,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주변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설 명절 기간동안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비롯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장애인거주시설 ‘바다의 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일정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김경례 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설날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온기와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기관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세류2동에서 진행된 ‘설 명절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세류2동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쌀 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1일 신년과 설 명절을 맞아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등 화성특례시 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정수 의장은 경찰관 및 소방관들에게 격려와 함께 새해 덕담을 건넸고,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는 쌀 20포(10kg) 전달 및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가 104만 인구의 대도시로 커지면서 시민들이 누리는 기반 시설의 안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우리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의회가 합심하여 무엇이든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 규모가 커서 사건·사고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시민들의 안전뿐 아니라 본인 건강도 잘 챙기며 일하시면 좋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정자1,2,3동)은 17일 사단법인 천지회에서 개최한 ‘이웃사랑 라면 나눔 봉사’ 행사에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정자1,2,3동에 쌀과 라면을 기부해주는 천지회 회원분들께 지역구 의원으로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정자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파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지회 박형구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회원들이 보여준 연대의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며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지회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문경 의원과 현경환 의원 및 장안구 지역주민 8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수년간 정자1,2,3동과 파장동에 명절마다 쌀이나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일,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의원은 로뎀의 집(향남읍)과 브니엘복지원(팔탄면)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 시설에 쌀 15포(10kg)를 전달했다. 장철규 위원장은“복지시설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감동을 받았다”며“화성시의 모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의 집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복지시설이며, 브니엘복지원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산시의회가 21일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기부문화 확산과 공동체 정신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말 항공기 사고 발생 등으로 재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위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어서 모금 참여가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의회가 납부한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업, 사회봉사 사업, 지역 보건․혈액 사업 등 공동체 구성원들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한 후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지역 내에서의 적십자사 활동 및 적십자 회비 모금 현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적십자사는 우리 사회가 어려운 순간 여러 구호 활동을 통해 어두운 곳을 밝히고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역할을 해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