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동광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위문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겹살 500인분(100kg)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노인복지관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겹살을 배분할 예정이다. 22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박래용 수원블루라이온스 클럽회장, 새마을푸줏관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래용 수원블루라이온스 클럽회장은 “설을 맞아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노인복지관 2개소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더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새마을푸줏간은 2024년 11월에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삼겹살 480인분을 기부한 바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통장협의회 33명과 함께 설날맞이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및 황골육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설 이후 설날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고, 영통1동 양숙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따듯한 나눔과 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1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과 맺은 1:1 자매결연의 연장선으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국떡, 만두, 간식 등을 지원하며 설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더불어 수원시립호반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세배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연에 참석한 광교2동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휴 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정을 홍보하고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추운 겨울에도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주민 모두가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떡과 함께 소불고기,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과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찬 만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22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찾아 새해 첫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해 드리고, 파스도 손수 붙여드리며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드렸다. 더불어 할머니들께 예쁘게 손톱 네일아트를 해드림으로써 소녀 시절 감성을 느끼게 해드렸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매탄3동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 다양한 기관에서도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브 경로당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져 몸이 굳은 느낌이었는데, 발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도 받으니 젊어지고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은 지난 22일, 설날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새터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떡국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병옥 새터경로당 회장은“유난히 추운 올 겨울 떡국으로 따스함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새해부터 어르신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해졌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과 서로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떡국을 대접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정성스런 떡국과 다과를 먹으니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함께 나눈 것 같아 행복하며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건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생선튀김, 콩자반, 나박김치, 겉절이 등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 정을 나누는 구운동 문화를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창훈대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창훈대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음식이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따뜻한 끼니를 위한 반찬 봉사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