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기업인신문 | 화성도시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열화상드론을 활용해 HU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화상 드론은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태양광 패널의 온도 차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과열된 부분(Hot Spot)이나 고장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구조물에 대해서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나 손상이 발생한 부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HU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성종합경기타운(2/21), 화성드림파크(2/25), 화성국민체육센터(2/27) 등 각 사업장 태양광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점검했으며, 드론이 촬영한 열화상 이미지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상여부를 분석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구조물까지 점검함으로써, 전체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드론을 활용한 점검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점검이나 위험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할 수 있었다. HU공사 송태규 사장 직무대행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점검 방식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높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양시가 봄을 앞두고 시 곳곳에 식재할 봄꽃 출하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동안구 비산동에서 운영하는 꽃 양묘장에서 팬지・데이지・금잔화・비올라 등 4종으로 구성된 봄꽃 13만본을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파종해 애지중지 가꿔온 봄꽃들은 현재 꽃망울을 맺고 도심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중순부터 도심 교통섬 3개소와 가로변 원형 화분 120개 등에 이 봄꽃들을 식재해 꽃 향기가 가득한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만안구 박달2동에서 꽃 양묘장을 직영으로 운영해왔으며, 2007년부터는 1만3천여제곱미터(㎡) 면적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 5명 규모로 양묘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연간 40만본의 계절별 꽃을 자체 생산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봄을 맞이하며 도심을 꽃향기가 가득하도록 아름답게 꾸며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경관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세류3동 봉사회는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 새터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세류3동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어르신 60여 명에게 점심으로 대접하며, 을사년 한 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세류3동 봉사회 김정숙 회장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함께 나누니 마음이 훈훈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세류동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노인을 공경하는 살기 좋은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안성맞춤체육관에서 2월 소중한 날(월례조회)에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기업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안전·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실천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이다. 이번 공단이 선포한 방침에는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 ▲현장 중심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선포식에서 부서장 및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안전표어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제창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과 직원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특히 안전사고에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굳건한 의지를 내·외부에 공개적으로 피력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제공한 ‘사랑나눔 박스’를 통해 각종 소스류 등 생필품을 전달받아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은 직접 80가구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경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도 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집 예술 길잡이-어린이 도슨트 탄생’ 강좌를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총 4회 걸쳐 진행되며,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만나는 해설자 도슨트라는 직업을 체험하고,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도슨트의 이론적 배경부터 현장학습, 아이들이 직접 개최하는 전시회까지 입체적인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어린이 도슨트 탄생’은 아이들의 예술성과 잠재성을 탐색하며, 일상을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지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OST로 가득 채워지는 이번 무대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 ‘원령공주’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다양한 명작 애니메이션의 음악들로 구성되는 이번 무대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기, 오보이스트 김예현, 소프라노 이한나가 출연하고 지휘자 구모영이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관람하기에 안성맞춤 공연인 ‘클래식: 지브리 콘서트’의 티켓가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다. 안성시는 민생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안성 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관객에게는 ‘민생맞춤’ 20% 할인을 제공한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국내산 신선 식품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총 37개 업체, 5만 8천여 개 매장에서 국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육류(가공육 포함), 잡곡류 두부류 등 다양한 신선 농식품 구매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농식품 바우처는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시 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가구(보장시설 수급자 제외) 중 임산부와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이며, 본격적인 바우처 지원은 3월부터 시작된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1인 기준 월 4만 원, 4인 기준 월 10만 원까지 가구 기준으로 차등 지급되며 매달 바우처 지급을 위한 대상자의 자격 검증이 이루어진다.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나 국내 주요 편의점 등에서 과일류, 채소류, 육류 등 다양한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안성시에서는 지역산 농축산물을 직접 배송하는 꾸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안성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생리용품 바우처를 선별 지원받는 여성 청소년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에 거주하는 부모(만 15세 미만 여성청소년은 부모 등 보호자)가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11까지 ‘경기민원 24’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연 1회 최대 168,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카드로 지급되며, 해당 지원금은 안성시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화성기업인신문 김창석 기자 | 노크 청년봉사단은 지난 27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저소득 아동·청소년 신학기 지원 사업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아동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신학기를 맞이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도서 등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성 회장은 “신학기를 맞아 아동·청소년의 힘찬 발걸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새출발을 하는 아동·청소년에 큰 힘이 되는 선물을 해주신 노크 청년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행보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크 청년봉사단은 2016년 창단 이후 ‘어려운 곳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자.’라는 설립 목적으로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아동 대상 ‘희망 나들이’,